공실률 95%→0%…"대기업 신사옥 탈바꿈" 오피스로 갈아탄 건물이 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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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실률 95%→0%…"대기업 신사옥 탈바꿈" 오피스로 갈아탄 건물이 승자

[땅집고] “미국 ‘아마존’도 뉴욕 맨해튼 로드앤테일러 백화점을 매입 후 대수선해 오피스로 쓰고 있습니다.”

백화점 등 대형 유통 시설이 줄폐점해 도심 공실률이 상승하는 가운데, 건물 용도 변경으로 공실 문제를 해결하자는 제안이 나왔다. 이미 미국 실리콘밸리 등 글로벌 산업단지에서는 넓은 사무실을 활용해 직원 및 계열사 간 시너지를 내는 기업이 많은 만큼, 한국 역시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공간을 재구성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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