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최근 급증하는 마약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마약범죄합동수사본부’를 이달 중 출범시킬 계획인 것으로 6일 전해졌다. 합수본 본부장으로는 박재억(54·사법연수원 29기) 수원지검장이 거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