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승우 기자] UFC가 또다시 '조작 의혹'의 한복판에 섰다. 논란의 중심에는 미국 국적의 파이터 이삭 둘가리안이 있다. 경기 직후 곧바로 방출됐고, UFC는 연방수사국(FBI)과 공조 수사에 돌입했다. 그의 지도자까지 직접 입장을 내며, 사안은 단순 해프닝을 넘어 '조직적 개입 의혹'으로 번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