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대만프로야구(CPBL) 라쿠텐 몽키스는 10월 27일 막을 내린 타이완시리즈에서 중신 브라더스를 꺾고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다. 그러나 팬들은 언론 보도를 통해 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