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전도사 된 ‘트럼프의 입’… “한국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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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 전도사 된 ‘트럼프의 입’… “한국 사랑해”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이 4일 브리핑룸에서 웃고 있다. /UPI 연합뉴스

지난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국 방문 당시 화장품 구매 인증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된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이 4일 본지에 K화장품 후기를 알렸다. 레빗 대변인은 한국과 한국 화장품의 매력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한국 화장품을 바른 내 피부가 지금껏 이렇게 좋았던 적이 없었다”며 “나는 한국, 한국인들을 사랑했다. 미래에 언젠가 한국에 다시 꼭 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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