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컴 국내 첫 도입… 첨단 연구 맨앞 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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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컴 국내 첫 도입… 첨단 연구 맨앞 설 것”

윤동섭 연세대 총장이 지난달 30일 연세대 AI혁신연구원에서 본지와 인터뷰하고 있다. 윤 총장은 올해 연세대 개교 140주년을 맞아 “근대 의료의 출발점으로 시작한 연세대가 첨단 과학과 의료 분야 연구를 선도하겠다”고 했다. /장경식 기자

연세대가 올해 개교 140주년을 맞았다. 구한말 미국인 선교사들이 조선에 근대적 고등교육 도입에 나서며 시작된 연세대는 최근 ‘미래를 선도하는 연구 생태계 구축’을 내걸고 첨단 기술과 융합 연구에 공격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윤동섭 연세대 총장은 본지 인터뷰에서 “연세대는 근대 의료의 출발점에서 시작해 이제는 미래 과학의 중심으로 나아가고 있다”며 “양자 기술과 AI, 의사과학자 양성 등 첨단 과학·의료 분야를 선도하겠다는 새로운 140년의 비전을 세웠다”고 했다. 윤 총장 인터뷰는 지난달 30일 연세대 AI혁신연구원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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