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연휘선 기자] 교육방송 EBS에서 운영하는 콘텐츠 '펭수'에 과거 논란이 된 극우 성향 커뮤니티 일베를 연상케 하는 자막이 등장했으나 사과 없이 삭제만 돼 비판을 자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