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은 올해 3분기(7~9월) 매출액 4조1598억원을 달성해 사상 처음으로 분기 매출액이 4조원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금·은 가격 상승, ‘방산 소재’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안티모니 등 신사업을 바탕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