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00대 기업의 여성 임원이 476명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전체 임원이 줄어드는 상황에서도 여성 임원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 기업들이 경영난 속에서도 다양성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