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5일 정례회의를 열어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코인 시세를 조종한 행위를 한 일당을 적발해 수사 기관에 고발하기로 의결했다.
금융위에 따르면 적발된 A씨는 코인을 선매수한 뒤, 목표 가격에 매도 주문을 미리 제출한 이후 목표 가격까지 인위적으로 가격을 상승시키는 방식으로 시세 조종을 하다 적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