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인터내셔널은 5일 이사회를 열고, 구혁서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구 부사장은 1996년 LX인터내셔널의 전신인 LG상사에 입사한 후 금속사업부장(상무), 에너지사업부장(전무), 인도네시아 지역 총괄(부사장) 등 주요 직책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