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중공업은 5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글로벌 전력·에너지 융복합 엑스포인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BIXPO) 2025’에 참가해 초고압직류송전(HVDC) 등 차세대 전력망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BIXPO에서 효성중공업은 미래 전력망의 새로운 운영 방식을 제안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효성중공업은 ▲국내 최초 독자기술로 개발에 성공한 전압형 HVDC ▲인공지능(AI) 기반 전력설비 자산관리 플랫폼 ARMOUR+ ▲스마트글라스를 통한 전력기기 스마트진단 통합 솔루션 서비스 등의 제품을 전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