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규백 “원잠, 국내 건조가 합당...美조선소 기술·인력 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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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원잠, 국내 건조가 합당...美조선소 기술·인력 부재”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정부가 도입을 추진 중인 원자력 추진 잠수함을 미국이 아닌 국내에서 건조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안 장관은 또 정부가 원자력을 동력으로 삼는 잠수함 명칭을 ‘핵 추진 잠수함’ 대신 ‘원자력 추진 잠수함’으로 정했다고 했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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