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그룹 코리아는 물류, 연구개발(R&D) 등 시설 투자로 국내 자동차 인프라(기반시설)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미래 모빌리티 정착을 위해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충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BMW그룹 코리아는 오는 2027년까지 BMW 부품물류센터(RDC)에 650억원을 추가로 투자해 증설에 나설 예정이다. 약 3만1000㎡(약 9389평) 규모 증축과 더불어 전기차 배터리 전용 창고를 신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