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한국프로야구(KBO) 한화이글스 구단 관계자들에게 한국시리즈 준우승 축하 선물을 전달했다.
5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전날 김 회장은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끝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단의 열정에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며 선수단과 스태프 등 총 60명에게 한화이글스의 상징인 오렌지색 휴대전화를 선물했다. 기종은 ‘아이폰 17’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