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자사 스마트폰 중 가장 두께가 얇은 갤럭시S25 엣지(이하 엣지) 광고를 통해 경쟁사인 애플의 초슬림폰 아이폰 에어(이하 에어)를 저격했다. 삼성전자는 엣지가 출시된 지난 5월에도 애플을 겨냥한 광고를 올린 바 있다. 에어가 나온 지 한 달이 지난 최근 비슷한 내용의 광고를 다시 올린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