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영리 병원으로 추진됐다가 경매 시장에 매물로 나온 제주 녹지국제병원 부지와 건물이 인당의료재단에 돌아갔다. 인당의료재단은 녹지국제병원을 일반적인 병원 형태로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