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6월 치러지는 지방선거의 서울시장 후보로 여권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야권에서는 국민의힘 소속 오세훈 서울시장이 각각 선두를 달리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5일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