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정원오·野 오세훈, 차기 서울시장 후보 적합도 각 진영서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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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정원오·野 오세훈, 차기 서울시장 후보 적합도 각 진영서 선두

내년 6월 치러지는 지방선거의 서울시장 후보로 여권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야권에서는 국민의힘 소속 오세훈 서울시장이 각각 선두를 달리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5일 나왔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달 1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청계천 복원 20주년 기념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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