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의 해외 진출 지원 플랫폼인 신세계 하이퍼그라운드가 태국 방콕에서 K뷰티 브랜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신진 K뷰티 브랜드를 태국에 알리고 나아가 각 브랜드의 해외 진출도 돕는다는 방침이다.
신세계백화점은 6일부터 내년 1월 30일까지 방콕 최대 쇼핑몰 센트럴월드에서 K뷰티 브랜드 15개를 모은 팝업 스토어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센트럴월드는 하루 평균 15만명 이상이 찾는 방콕 대표 쇼핑 명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