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화상 환자 300여 명 도운 소방관 희망 나눔 달력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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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화상 환자 300여 명 도운 소방관 희망 나눔 달력 선보여

GS리테일이 소방의 날(9일)을 맞아 ’2026년도 소방관 희망나눔달력’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소방관 희망나눔달력은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와 나눔 문화 확산에 공감하는 현직 소방관 및 기업들이 참여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몸짱 소방관 선발대회’에서 선발된 현직 소방관들이 달력 모델로 나서며, 판매 수익금은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사업에 전액 기부된다.

GS리테일은 지난 2014년부터 소방관 희망나눔달력의 제작 후원 및 판매를 맡아왔다. 지난 11년간 이 달력의 누적 판매량은 11만 부가 넘는다. 판매 수익과 기부금은 12억원에 달한다. 이를 통해 중증 화상 환자 300여 명이 치료 지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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