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약 4조108억원, 영업이익 1617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5.5%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희망퇴직에 따른 인건비 지급의 영향으로 34.3% 감소했다. 3분기 당기순이익은 491억원으로 전년보다 63.6%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