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세계조경가협회(IFLA)가 주관하는 ‘IFLA APR(아시아·태평양 지역) LA 어워드 2025’에서 메이플자이로 주거부문(Residential)과 문화 및 도시경관부문(Cultural and Urban Landscape) 총 2개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세계조경가협회(International Federation Landscape Architects·IFLA)는 1948년 창설한 국제적인 조경단체로, 70여개의 회원국을 보유한 대표적인 조경가 단체다. 매년 회원국 내에서 시공된 건축물 중 환경의 질적 이익을 달성한 프로젝트를 선정해 시상해 오고 있으며, 조경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상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