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우충원 기자] 손흥민(33·LAFC)이 미국 무대에서 터뜨린 득점 장면은 여전히 런던에도 울림을 주고 있다. 토트넘 홋스퍼의 미드필더 제임스 매디슨이 손흥민의 활약을 ‘눈으로 따라가고 있다’는 표현이 과하지 않을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