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세관 직원들 “일방 진술에 마약 밀수 공범 돼… 백 경정, 원하는 대답 나올 때까지 다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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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세관 직원들 “일방 진술에 마약 밀수 공범 돼… 백 경정, 원하는 대답 나올 때까지 다그쳤다”

지난 2일 오전 인천공항 근처 한 사무실에서 ‘세관 직원 마약 연루 의혹’을 받는 인천공항본부 세관 직원들이 본지 김나영(오른쪽에서 둘째) 기자와 인터뷰하고 있다. /박성원 기자

“운반책의 일방적 진술 때문에 하루아침에 마약 밀수를 도운 피의자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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