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밀수범 셋 다 진술 바꿨다… 백해룡 제기 의혹, 핵심 근거 흔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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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밀수범 셋 다 진술 바꿨다… 백해룡 제기 의혹, 핵심 근거 흔들려

세관 마약수사 외압 의혹 관련해 합동수사팀에 파견된 백해룡 경정이 지난달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2025년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연합뉴스

백해룡 경정이 제기한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과 관련해 애초 경찰 조사 때 인천 세관 공무원들이 필로폰 반입을 도왔다고 진술했던 말레이시아인 마약 운반책 3명이 검경 합동수사단 조사 등에선 기존 진술을 뒤집은 것으로 4일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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