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4일 국회 시정연설에서 AI(인공지능)만 28차례 언급하면서, “정부의 내년 예산안은 AI 시대를 여는 대한민국 첫 번째 예산안”이라며 “내년 AI 분야 예산으로 올해보다 3배가량 많은 10조1000억원을 편성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