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이정 기자] 전 축구선수 이천수와 방송인 심하은 부부가 쌍둥이 남매의 ‘가정보육’을 시작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이천수가 수억 원대 사기 혐의로 피소되며 논란에 휩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