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판 ‘암행어사’ 출두...공정위, 민간인에 기술 탈취 등 수시 제보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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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판 ‘암행어사’ 출두...공정위, 민간인에 기술 탈취 등 수시 제보 받는다

앞으로 중소기업 현장에서 조선시대 ‘암행어사’처럼 대기업의 기술 탈취 등 각종 위법 행위를 공정거래위원회에 제보하는 중소기업 기술보호 감시관이 활동하게 된다.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공정거래위원회 전경.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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