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상업용 원전인 고리 1호기가 이달 중순 본격적인 해체 공사에 들어간다. 방사능에 노출되지 않는 터빈과 발전기부터 해체를 시작해, 2037년에 모든 작업을 끝마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