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GS건설이 올해 3분기 실적을 잠정 공시했다. 영업이익이 148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81.5% 상승했다. 건축주택사업본부에서 원가율이 높은 현장이 작업을 마친 가운데 인프라·플랜트 부문 이익률이 정상화하면서 영업이익이 대폭 오른 것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