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수형 기자] 가수 성시경이 올해 유난히 잦은 악재를 겪으며 팬들의 걱정과 응원이 교차하고 있다. 유튜브 사칭 피해부터 1인 기획사 미등록 논란, 그리고 10년 지기 매니저의 배신까지 겹겹의 시련 속에서도 그는 “끝까지 책임지고 버티겠다”는 의지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