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조기 우승의 환희를 맛본 전북 현대. 하지만 진정한 도전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겨우내 이어질 전력 개편과 아시아 무대 복귀에서의 성공을 위한 준비까지 풀어야 할 숙제가 만만치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