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부촌’ 도룡동서 9년 만에 아파트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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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부촌’ 도룡동서 9년 만에 아파트 분양

대전 유성구 도룡동에 9년 만에 들어서는 신축 아파트

GS건설이 대전의 전통적인 부촌(富村)으로 꼽히는 유성구 도룡동에서 오랜만에 신축 아파트 분양에 나선다. 지난달 31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홍보를 시작한 ‘도룡자이 라피크’가 그 주인공이다. 도룡동은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지만 2016년 이후 신규 분양이 없어 새 아파트를 기다리는 수요가 많을 것으로 GS건설은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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