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대전의 전통적인 부촌(富村)으로 꼽히는 유성구 도룡동에서 오랜만에 신축 아파트 분양에 나선다. 지난달 31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홍보를 시작한 ‘도룡자이 라피크’가 그 주인공이다. 도룡동은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지만 2016년 이후 신규 분양이 없어 새 아파트를 기다리는 수요가 많을 것으로 GS건설은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