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서울 강남3구에서 첫번째 아파트 분양 단지가 등장했다. 대출 규제와 실거주 의무가 적용되지만 시세 차익이 최고 3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현금 부자들의 ‘로또’ 경쟁이 또 다시 시작될거란 전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