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합동참모본부(합참) 의장이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 조건 충족에 관해 “의미 있는 진전이 있다”고 평가했다.
진영승 한국 합참의장과 존 대니얼 케인 미국 합참의장은 3일 서울 용산 국방부 합동참모본부에서 제50차 한미 군사위원회 회의(MCM)를 개최했다. 존 대니얼 케인 미 합참의장의 방한은 지난 7월 한·미·일 합참의장 회의 이후 약 3개월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