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조원’ 李 정부 첫 예산안… 與 “지출로 국가 재건” vs 野 “국채로 현금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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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조원’ 李 정부 첫 예산안… 與 “지출로 국가 재건” vs 野 “국채로 현금살포”

여야가 728조원에 달하는 이재명 정부의 첫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격돌을 예고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정부 시절 침체된 경기를 회복하기 위해선 확장재정이 필수라고 주장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중장기적 경기 부양 효과가 없는 ‘현금 살포성’ 정책으로 국가부채를 늘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26년도 예산안 토론회에서 우원식 국회의장, 한병도 예결위원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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