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의 민간 업자 일당 전원이 31일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검찰이 2021년 10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을 처음 기소한 뒤 4년 만에 나온 첫 법원 판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