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 하위권서 준우승, 한화의 눈부신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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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 하위권서 준우승, 한화의 눈부신 1년

26년 만의 한국시리즈 우승에는 실패했지만, 한화의 2025시즌은 충분히 성공적이었다. 대전에 새 홈구장(한화생명 볼파크)을 연 첫해, 한화는 강팀의 면모를 과시하며 정규시즌 막판까지 LG와 선두 다툼을 벌였다. 2006년 이후 처음으로 플레이오프와 한국시리즈도 치렀다. 올해 프로야구가 사상 첫 1200만 관중을 돌파한 데엔 전국구 인기 팀으로 부상한 한화의 역할도 컸다.

코디 폰세, 문현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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