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교통 대란 없었던 경주 APEC… 외국인들 K컬처에 ‘흠뻑’

오늘의뉴스

숙소·교통 대란 없었던 경주 APEC… 외국인들 K컬처에 ‘흠뻑’

"숙소가 부산에 있어서 이동하는 데 1시간 30분쯤 걸린 점 말고는 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소도시인 경주에서 서울과 다른 한국의 풍경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

31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이 열린 경주예술의전당. 주변에 주차된 10여 대의 푸드트럭 앞은 무료로 제공되는 음식과 음료를 기다리는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었다. 떡볶이·순대·어묵 등 일상적인 한국 음식을 즐기는 외국인 방문객도 많이 보였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