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지주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가 차기 회장 1차 후보군인 롱리스트를 곧 확정한다. 더불어민주당의 정치 공세와 금융감독원의 절차 문제 지적 등으로 차기 회장 인선이 지연될 것이란 우려도 있었으나, 임추위는 예정대로 후보군 선정 작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다만 민주당은 여전히 현 빈대인 회장 흔들기를 지속하고 있어 회장 선임 절차에 난항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