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UP] 어른 위한 완구 제작 ‘키덜트 놀이터’...틴고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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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UP] 어른 위한 완구 제작 ‘키덜트 놀이터’...틴고랜드

“40년 역사를 가진 ‘과학상자’ 브랜드가 문을 닫는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가만히 있을 수 없었습니다. 그건 단순한 완구가 아니라 우리 세대의 기억이었으니까요.”

틴고랜드는 과거 영실업에서 브랜딩과 상품기획을 맡았던 하현호 대표(사진)가 2018년 창업한 스타트업이다. 키덜트 시장의 가능성을 보고 직접 창업의 길로 나섰다. 하 대표가 이 시장에 주목한 이유는 명확하다. 장난감의 주 소비층이 더 이상 아이들이 아니라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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