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최선희, 벨라루스 외교장관과 회담… “공동 이익 수호”

오늘의뉴스

北 최선희, 벨라루스 외교장관과 회담… “공동 이익 수호”

최선희 북한 외무상이 29일(현지 시각) 벨라루스 민스크에서 막심 리젠코프 벨라루스 외교부 장관과 만나 양국 관계 발전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31일 조선중앙통신이 공개한 공보문에 따르면, 북한과 벨라루스는 “오랜 친선의 전통과 역사를 가지고 있는 조선(북한)-벨라루스 관계를 주권 존중, 평등과 호혜의 원칙에 기초하여 두 나라 인민의 공동의 이익에 맞게 다방면적으로 발전”하는 문제를 논의했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