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하수정 기자] MBC ‘나 혼자 산다’의 ‘제1회 순진무구 가을 운동회’에서 무지개 회원들이 비에 쫄딱 젖은 채 ‘수중 배구’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쏟아지는 빗속에서도 이를 꽉 물고 죽음의 랠리를 펼치는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또한 승패를 가를 운동회의 꽃 ‘이어달리기’까지 펼쳐질 예정으로, 최종 우승 팀과 ‘오늘의 MVP’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