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다”라는 가장 기본적 표현은 “It’s hot”이지요. 그렇다면 “무덥다” “더워 죽겠다” “찜통더위” “사우나 같다” 등은 어떻게 표현할까요?
‘푹푹 찐다’는 “It’s boiling”이 제격입니다. ‘끓다’라는 뜻의 동사 boil을 써서 물 끓듯이 뜨겁다는 비유이지요. 남녀노소 모두 일상 대화에서 흔히 쓰는 표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