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전기 옆에 앉아 밤새 지휘하는 ‘잠 안 자는 사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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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전기 옆에 앉아 밤새 지휘하는 ‘잠 안 자는 사령관’

중공군에게 뺏긴 서울 탈환을 위해 1951년 1월26일 경기도 입장에서 북상을 준비하며 사병들을 격려하는 백선엽 국군 1사단장(왼쪽). /백선엽장군기념재단

무전기 옆의 지휘관 ‘잠을 안 자는 사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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