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후광 기자] 한화 이글스의 19년 만에 한국시리즈 승리투수가 불과 하루 만에 역적이 됐다. 김서현(한화)의 10월 평균자책점 20.77이라는 수치는 누구의 잘못으로 봐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