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까지만 해도 현대차 울산 공장에서 연간 수십만 기의 내연차 변속기를 만들던 공장이 2027년 연면적 9만5000㎡ 규모 수소연료전지 공장으로 바뀐다. 한 해 최대 3만기 수소연료전지가 생산돼 승용차는 물론 상용 트럭·버스, 건설 장비, 선박, 농기계 등에 맞춤형으로 공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