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 생태계 만드는 현대차… 연료전지 공장 첫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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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 생태계 만드는 현대차… 연료전지 공장 첫삽

30일 경북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APEC CEO 서밋의 ‘수소, 모빌리티를 넘어 모두를 위한 차세대 에너지로’ 세션에서 수소위원회의 이바나 제멜코바(왼쪽) CEO와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이 대담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2023년까지만 해도 현대차 울산 공장에서 연간 수십만 기의 내연차 변속기를 만들던 공장이 2027년 연면적 9만5000㎡ 규모 수소연료전지 공장으로 바뀐다. 한 해 최대 3만기 수소연료전지가 생산돼 승용차는 물론 상용 트럭·버스, 건설 장비, 선박, 농기계 등에 맞춤형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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