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경영난이 심화한 일본 완성차업체 닛산자동차가 2조원대 영업적자를 기록할 전망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닛산은 2025 회계연도(2025년 4월~2026년 3월)에 2750억엔(약 2조5540억원) 규모 영업적자를 낼 것으로 30일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