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자동차업체 폭스바겐그룹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첫 분기 적자를 기록했다.
폭스바겐그룹은 30일(현지 시각) 올해 3분기 10억7200만유로(약 1조7800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률은 -1.6%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