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이 4개월 만에 자신의 내란 혐의 재판에 출석해 “국회 확보 작전은 질서 유지를 위한 것”이라는 취지로 주장했다. 곽종근 전 육군특수전사령관은 “김용현 전 국방 장관으로부터 ‘질서 유지’나 ‘시민 보호’ 같은 말을 들어본 적 없다”며 정면으로 반박했다.